의료법상 병원에서는 환자의 개인정보를 10년 이상 보관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 병의원에서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병원에서 데이터를 외장하드에 백업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외장하드까지 랜섬웨어에 감염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복원률이 낮고 데이터가 손실될 우려도 있어, 외장하드에 백업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전과 달리 랜섬웨어에 감염된 병원은 보건소 혹은 경찰에 신고를 하든 하지 않든 법적 처벌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손실하는 경우, 환자는 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고
병원은 법적 처벌을 받게 되어 영업 정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여 랜섬웨어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